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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브루탈레(Casa Brutale) - 에게해 연안의 절벽에 움푹 들어간 집

Casa Brutale

절벽 주택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중세 시대에는 수많은 성이 그 위에 자랐으며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전략적 열망이 아닌 절벽 가장자리에 집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게해 연안의 카사 브루탈레(Casa Brutale)는 절벽 주택에 새로운 차원을 더해줍니다.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 절벽에 붙어 있고, 게다가 90도 회전한 듯한 역할도 한다. 컨셉은 OPA의 작품입니다.

Casa Brutale 그것은 simbol preprostosti in harmonije sodobne arhitekture. Je študija estetike, strukture, funkcionalnosti in inženiringa, ki je nastala pri Open Platform for Architecture (OPA) in upa, da bo nekoč prerasla v resničen projekt. Navdih zanjo so črpali pri hiši Casa Malaparte, a raje kot da sedi nad tlemi, je vložena med sk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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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od v Caso Brutale.
Vhod v Caso Brutale.

Izdelana je iz preprostih materialov– lesa, stekla in surovega betona- in s svojo arhitekturno zasnovo usmerjajo fokus na pokrajino in 에게 해. Prav nič ne štrli iz pečine, vrhnje nadstropje pa zaseda prozoren bazen, ki ga vidimo tudi nadstropje niže. Se spomnite stanovanja iz filma To je vojna! (This Means War)? Če to ni kul! Pa nam ni treba verjeti na besedo, prepričajte se na lastne oči.

추가 정보

추가 정보:
opa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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