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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사회: 우리 아이들

드라마 <아워 칠드런>에서 요아킴 라포세 감독은 선정적인 기미가 전혀 없는 흑인 연대기의 뉴스를 상상할 수 없는 가족 비극에 대한 강렬하고 긴장감 넘치며 다각적인 심리 연구로 전환시켰습니다. 이 영화는 칸 영화제 스페셜 뷰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은 에밀리 데켄(다르덴 형제의 로제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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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6€

V drami Najini otroci, belgijskega režiserja Joachim-a Lafosse-ja, spoznamo Murielle in Mounir, ki sta strastno zaljubljena. Mounir živi z družinskim zdravnikom dr. Pingetom, ki mu že od malega zagotavlja udobno življenje. Ko se par odloči poročiti in si ustvariti lastno družino, se kmalu izkaže, kako neznosna je njuna odvisnost od zdravnika. Murielle postane ujetnica napetega čustvenega ozračja, zadušljive ječe, ki družino nezadržno vodi na tragični rob prepada.

추가 정보

드라마
Najini otroci
(À perdre la raison, Belgija, Francija, Luksemburg, Švica, 2012)
감독: Joachim Lafosse. 그들은 재생: Émilie Dequenne, Tahar Rahim, Niels Arestrup, Baya Belal, Stéphane Bissot, Mounia Raoui, Redouane Behache, Yannick Renier, Nathalie Boutefeu.

24. 4. 2014, Kinod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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