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주제로 한 일요일 워크숍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편지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모양과 크기로 제공됩니다. 우리가 처음으로 읽고 쓰려고 할 때 그것들은 우리를 짜증나게 합니다. 때로는 너무 작을 때도 있고 너무 많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문자의 나라로 가서 그것이 왜 그러한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워크샵은 다음과 같은 대상에게 적합합니다.

Prisrčen pozdrav vsem ljubiteljem dobrih zgodbic! V sredo, 16.novembra, vas ob 17.30 uri vabimo v prijeten ambijent otroške knjigarne Kres pod gradom na našo tradicionalno pravljično urico, kateri bo sledila ustvarjalna delavnica. Brali bomo knjigico Beli medvedek, pomagaj mi leteti!. Prikupna slikanica o belem ...

Lep pozdrav malim in velikim pravljičnim navdušencem! V soboto, 12.novembra, vas ob deseti uri vabimo v prijeten ambijent otroške knjigarne Kres pod gradom na našo tradicionalno pravljično urico. Tokrat bo pravljičarka Jana Osojnik prebra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