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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50d: 가장 강력한 디젤 엔진이 첫 번째 "피해자"를 찾았습니다.

BMW 750d je najmočnejši dizel Bavarcev

BMW가 최근 선보인 가장 강력한 새 디젤 엔진이 첫 번째 호스트를 확보했습니다. 750d 배지가 부착된 BMW 7 시리즈입니다. 3.0리터 터보디젤에는 3개가 아닌 4개의 터보차저가 장착됩니다. 부가티 시론처럼 말이죠. 두 개의 터빈은 낮은 rpm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두 개는 더 높은 rpm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세 개는 항상 작동하며 네 번째는 가스를 조금 더 밟으면 더욱 강력한 추력을 위해 활성화됩니다(분당 최소 2,500회전).

BMW 750d se ponaša s kar štirimi turbinami in je najmočnejši šestvaljni dizel na svetu. Njegov motor zmore 394 konjskih moči oziroma 290 kilovatov pri 4.000 do 4.400 vrtljajih in 760 Nm navora med 2.000 in 3.000 vrtljaji. Zagotavlja odlično odzivnost v vseh območjih, predvsem pa je izjemna vlečna sila prisotna že pri zelo nizkih vrtljajih (450 Nm navora že pri 1.000 vrtljajih). Moč na kolesa prenaša 8단 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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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50d očara v vseh pogledih.
BMW 750d očara v vseh pogledih.

Čeprav gre za 1,8-tonsko ”ladjo”, BMW 750d od 0 do 100 km/h porabi vsega 4,6 sekunde. Izpuste so posekali na 149 gramov CO2 na kilometer, kar je za dizelaša izjemno impresiven podatek. Od 2016년 7월 bosta na voljo dve različici, in sicer 750d xDrive in 750Ld x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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