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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벡과 보트(3세, 35분)

보벡은 호숫가에 산다. 매일 작은 배들을 물 위로 띄우며 선장이 되는 꿈을 꾼다. 그는 진짜 배를 갖고 싶어 한다. 만약 배가 있다면, 그는 물 위를 항해해 반대편에 도착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연히 진짜 배를 손에 넣게 된다. 그는 용감하게 배에 오르지만, 돛을 올리자마자 쥐가 이미 그곳에 있다. 그때 그는 쥐를 부른다…

중요한 정보
언제?
어디?
빅 스테이지, LGL, 류블랴나
조직자
페이스북 이벤트
입장료
4,5 €

Bobek živi ob jezeru. Vsak dan po vodi spušča svoje male barčice in sanjari, da je kapitan. Rad bi imel čisto pravi čoln: če bi ga imel, si misli, potem bi odplul čez vodo in prišel na drugo stran. Pa se zgodi, da pravi čoln res dobi. Pogumno sede vanj, a čim zapluje, že je tu miška. Potem ga kliče žabica, za njo zajček, lisica, medved. Jih ni za čolniček malo preveč? Le kako se bo to konča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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