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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하우스: 반투명 벽돌로 만든 샤넬의 부티크

Butik iz steklenih opek

Crystal Houses 회사는 암스테르담에 완전히 투명한 벽돌로 만들어진 패션 브랜드 샤넬을 위한 매력적인 부티크를 건설했습니다. 이는 건축가, 엔지니어 및 건축업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그 과정에서 모르타르를 대체할 투명 바인더를 발명해야 했던 최초의 투명 외관입니다.

회사 Crystal Houses je v nizozemski prestolnici v znani nakupovalni ulici PC Hooftstraat skupaj s podjetjem Poesia zgradilo prvi butik iz prosojnih zidakov 세상에. Ta je del obstoječe zgradbe, prav tako narejene iz opek, le da takšnih, kot smo jih vajeni, torej zgnetenih iz gline, peska, vode in drugih primesi ter žgan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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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eg steklenih zidakov in veziva so stekleni tudi okvirji oken in prečniki tega 620 kvadratnih metrov velikega Chanelovega but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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