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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싫어요 버튼을 요청했는데 스마일리를 받았습니다!

Po boju za všečke, zdaj še v boj za čustvene simbole.

작은 것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은 큰 것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Facebook이 좋아요 버튼에 합류할 스마일리의 도착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실망한? 거절을 기대했나요? 우리는 최근 싫어요 버튼의 도입이 악의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한 Mark Zuckerberg의 의견에 동의하므로 Facebook의 움직임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좋아요 버튼의 한계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Facebook은 대체 스마일리, 즉 이 소셜 네트워크의 게시물에 대한 의견을 표현하는 모호한 영역을 덮는 일련의 이모티콘을 제공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에게 선물 Ljubezen, Haha (smeh), Yay (zadovoljstvo/veselje), Wow (navdušenje/presenečenje), Žalost in Jezo, šest smeškov oziroma novih načinov podajanja mnenja o objavi na Facebooku, ki bodo delali družbo gumbu Všeč mi je (palcu, obrnjenemu navzgor), ki je dolga leta sameval. Na Facebook je v zadnjih letih prišlo na milijone prošenj uporabnikov po gumbu Ni mi všeč, tehnološki gigant pa je zdaj končno uslišal njihove molitve, a ne v obliki, ki s(m)o jo pričakovali. Namesto palca navzdol smo namreč dobili omenjeno paleto šestih čustvenih simbol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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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žnost izražanja s čustvenimi simboli (emotikoni) je trenutno še v poskusni fazi (na Irskem in v Španiji), a naj bi že kmalu dosegla vse uporabnike na svetu, število posameznih občutij uporabnikov pod objavo pa bo vidno kot pri všečkih. Vše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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