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장편 뮤지컬 겨울왕국의 갱단이 돌아왔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장편 영화가 아니라 2015년 3월 12일(슬로베니아에서도) 영화 스크린에서 신발을 잃을 영화 신데렐라 이전에 겨울왕국 발열이라는 제목으로 녹을 동화 7분 영화가 있습니다. . 소개를 위해 디즈니는 아나의 생일 준비 과정을 우리에게 소개했습니다.
얼음왕국 velja za finančno najuspešnejši Disneyev animiran film in celo peti najdonosnejši film v zgodovini. In zdaj so Ana, Elsa, Krištof, Olaf in Sven nazaj. Vsi v svojem elementu, kar pomeni, da bo pot do Anine rojstnodnevne zabave posuta z obilico smeha, za katerega bo kakopak v prvi vrsti skrbel snežak Ol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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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zen Fever bo v kinu od 12. marca 2015 naprej (pred filmom Pepelk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