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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우스꽝스러운가: 126.5m 높이의 놀라운 바구니

Koš dosežen z največje višine.

How Ridiculous 팀의 팀원들은 장거리 바구니 역사상 새로운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농구공은 태즈메이니아(호주)의 댐 높이(바구니 높이 포함)인 126.5m 높이로 날아간 뒤 골대를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영상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기가 어렵지만 기록은 기네스 인증을 받았으므로 진품이어야 합니다.

Ekipa 얼마나 우스꽝스러운가, ki se ukvarja z izvajanem trikov za dober namen, je zopet opozorila nase. Po letu 2011, ko so postavil rekord v košu iz višine 67 metrov in iz 91,5 metra dve leti kasneje, so zdaj letvico pomaknili še više- kar 126,5 metra visoko! Žogo so skozi obroč spravili z metom z vrha jezu Gordon na Tasmaniji. Koš, ki jim ga gotovo zavidajo tudi najboljši košarkarski ostrostrel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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