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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있다면 -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개에 관한 단편영화

말할 수 있다면 -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개에 관한 단편영화

주목! 단편영화 <내가 말할 수 있다면>은 감동으로 가득 차 있다. 끝까지 시청하실 예정이라면(강력 추천) 티슈를 준비하세요. 개를 소유하고 있거나 소유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자신의 개가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했을 것입니다. 개들이 괜히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가 아니라는 점은 개에게 목소리를 주는 단편 영화 If I could Talk를 통해 다시 한 번 증명됩니다. 당신은 분명 감동해서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If I Could Talk je zgodba o moškem, ki reši zavrženega psa, Med njima se v trenutku splete prijateljska vez, vse ostalo pa je dobro znana zgodba. Hitro postaneta najboljša prijatelja in skupaj si delita trenutke sreče in žalo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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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o se žal začne marsikatera zgodba s psom.
Tako se žal začne marsikatera zgodba s psom.

Težko je opisati čustva do psa, ki ga ima večina za enakovrednega družinskega člana, še težje hvaležnost, ki jo pes izraža do svojega lastnika. Prav to je uspelo filmu If I Could Talk, ki se vas bo dotaknil globoko v srce. Tako zelo, da si pred ogledom tega čustvenega posvetila človekovemu najboljšemu prijatelju raje pripravite robčke. V nadaljevanju si lahko ogledate še en kratkometražni film o psu 제목 포함 Vicky, ki vas prav tako ne bo pustil ravnodušn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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