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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는 인스타그램의 17세기 버전으로 음식 사진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조롱합니다.

Ikea se norčuje iz instagramske generacije.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가장 짜증나는 습관 중 하나는 음식 사진을 찍는 것이다. 최근 광고에서 이케아가 대접한 것은 테이블 위에서 식사 사진을 찍는 사람들, 즉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다. 17세기를 배경으로 한 이 냉소적인 광고는 스웨덴 광고 대행사인 Acne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사람들이 오늘날처럼 음식 묘사에 집착했다면 식사가 어떤 모습이었을지 상상합니다.

이케아 se na primeru iz 17. stoletja norčuje iz instagramske generacije, ki je obsedena s fotografiranjem hrane. Ker takrat še niso imeli ne fotoaparatov ne spleta, Instagrama pa sploh ni bilo, so se morali zadovoljiti z drugačnim načinom portretiranja hrane. In tako se večerja zavleče v noč, ker želi oče svoj obrok deliti s preostalim svetom.

Instagram v 17. stoletju.
Instagram v 17. stoletju.

Najprej moral 화가 na platno narisati detajlno sliko hrane, ki je na mizi, nato pa  služinčad teče od vrat do vrat in kaže sliko ljudem. Po dolgem obhodu se vrnejo in družini sporočijo, da je ”fotografija” ljudem všeč. In šele tedaj lahko zagrizejo v ob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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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rok je. Ne tekmovanje,” zaključi Ikea svoj oglas. Zdaj pa to presp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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