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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정이 끝날 때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Kaj šteje na koncu poti?

우리 대부분은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죽음은 금기시되는 주제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무시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우연히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죽음은 탄생과 마찬가지로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부분이며 우리가 몹시 두려워하는 부분입니다. 완화의료, 즉 난치병 환자를 전인적으로 치료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케어를 실천하는 BJ 밀러는 죽음이 문을 두드릴 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면서도 동시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세상을 위한 환자. 우리 인간이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삶의 여정 끝에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Pa začnimo na začetku. Za večino ljudi najhujša stvar ni biti mrtev, ampak umirati, trpeti. Kar je bistvena razlika. Ta pot pa je pot, ki jo moramo žal prehoditi skoraj vsi. A ni treba, da so to temni hodniki, kjer iz daljave prihajajo čudni zvoki, kjer se komaj kaj vidi, kjer so stene vlažne in kjer samo čakamo, da nekdo plane po nas. Ne, ker obstaja luč na koncu tunela. 동정심 ali z drugimi besedami skupno trpljen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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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j šteje na koncu poti?
Kaj šteje na koncu poti?

Prav sočutje je tisto, kar si večina ljudi želi na koncu življenja. Tolažbo, spoštovanje in ljubezen. Kar niso pobožne želje. Odhajanje zato ni nujno nekaj groznega, treba pa je vedeti, da status in denar na koncu naše poti nista vredna počenega groša v primerjavi z družino in prijatelji. Zato se že sedaj odločite, kaj vam je v življenju zares pomembno, da na koncu ne ostanete s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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