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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o x The Jungle Book: Kenzo와 Disney가 공동 패션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Modna kolekcija Kenzo x The Jungle Book

Kenzo는 디즈니의 1967년 애니메이션 영화 The Jungle Book의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크리스토퍼 월켄, 루피타 뇽오, 벤 킹슬리, 이드리스 엘바가 주연을 맡았다.

Carol Lim in Humberto Leon, kreativna direktorja modne znamke 겐조, sta nedavno predstavila kolekcijo Kenzo x The Jungle Book, ki je nastala v misli na bližajoči se film Knjiga o džungli, potiske pa so navdihnili motivi iz kultne Disneyjeve risanke 1967년부터.

더 읽어보기: 영화 예고편: 정글북 (2016)

Modne kose iz modne kolekcije Kenzo x The Jungle Book si lahko ogledate v nadaljeva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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