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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뷰티 트렌드: 언더뷰브, 셀럽들을 미치게 만든 트렌드

Sideboob trend 2016

처음에는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노출된 옆가슴으로 바뀌었지만 이제는 상의가 가슴 윗부분만 덮는 언더가슴으로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Lady Gaga), 지지 하디드(Gigi Hadid), 켄달 제너(Kendall Jenner)와 같은 유명인들은 이미 도전적인 트렌드에 굴복했습니다.

경향 underboob je svoje korenine pognal leta 2002. Sprožila ga je Christina Aguilera na MTV video nagradah, v času, ko je na lestvicah kraljevala s pesmijo Dir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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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ega je kriva Christina Aguilera.
Vsega je kriva Christina Aguilera.

Od tedaj je živel v senci klasičnega dekolteja in razgaljenega stranskega dela prsi (sideboob), zdaj pa nanj prisega vse več zvezdnic. Ena od takih je Teyana Taylor, ki ima prekratko majčko v videospotu Kanyeja Westa Fade, kukanje prsi izpod majčk pa so smo opazili tudi pri Lady Gaga, Kendall Jenner, Rihanni, Paris Hilton in sestrah Belli in Gigi Hadid.

Zvezdnice, ki ‘nosijo’ underbo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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