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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인

1904년 밀라노의 스칼라에서 초연된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는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쏟아부은 오페라를 창조했습니다. 평생 동안 그는 이 작품을 자신의 최고이자 가장 현대적인 작품으로 꼽았습니다.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는 일본 여자의 운명은...

중요한 정보
언제?
어디?
Cankarjev dom, Prešernova 10, Ljubljana
조직자
페이스북 이벤트
입장료
od 16 do 28 evrov.

Puccini je z Madame Butterfly, premiera je bila leta 1904 v milanski Scali, ustvaril opero, v katero je izlil svoje srce in dušo. Vse življenje jo je označeval kot svoje najboljše in najmodernejše delo. Usoda japonske ženske, ki ne doživi izpolnitve svoje ljubezni in se na koncu z lastno roko požene v smrt, je skladatelja nedvomno globoko pretresla. Ogled je obvezen za vse ljubitelje op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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