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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너보다 셀카를 더 잘 찍는 고양이!

Maček Manny obožuje selfije

Manny는 셀카 찍는 것을 좋아하거나 적어도 GoPro 카메라를 갖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입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yoremahm의 말을 믿으면 고양이 매니는 어느 날 호기심에 카메라를 만지다가 우연히 카메라 사용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이제 고양이는 셀카로 진정한 인터넷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Maček Manny je s svojimi selfiji postal 인터넷 센세이션. Maček se tega sicer ne zaveda, saj se samo rad igra s GoPro kamero, a pustimo malenkosti. Obrti, ki smo jo za svojo posvojili ljudje, se zdaj očitno učijo tudi živali, maček Manny pa je prav gotovo guru ”živalskih” selfij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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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lastnikom, ki ga 인스타그램에서 poznamo pod uporabniškim imenom @yoremahm, se je maček Manny srečal po naključju. Tedaj kot potepuški maček se je pojavil na njegovem pragu, in to kmalu za tem, ko mu je preminil prejšnji. Od tedaj sta nerazdružlj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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