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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편이 재미있는 만화에서 여자와의 삶은 극도로 피곤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foto: Kellie and Pete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사는 것은 아마도 파트너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당신의 삶이 사랑스러운 지옥으로 변하는 아내가 옆에 있을 때입니다.

Prepričanje, da je s poroko konec romantike med zaljubljencema ali da življenje postane preveč 지루한, za nekatere pare morda res drži, a ni sveto pravilo. Ta umetnik želi prikazati, da je v njegovem zakonu definitivno razburljivo. V smešnih stripih prikaže pogovore s svojo ženo, 어느 ‘dokazujejo’, da je življenje z ženskami včasih res težko.

Kako mu je dejansko hudo z njegovo 인기 많은, presodite iz njegovih strip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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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com/kellie_and_p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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