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014는 놀라운 컴퓨터 게임이다. 우리는 축구 기술을 현실보다 훨씬 빠르게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실을 너무나 잘 시뮬레이션해서 실제 축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수준의 터치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니 컴퓨터 게이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업이 바로 이 분야라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즉, 현실이 가상현실을 모방하는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Fifa vse bolj meji na resničnost, na 확실성 izkušnje, a kako zelo se ji lahko dejansko približa? To se je spraševal Marius Hjerpseth, eden od zaposlenih pri EA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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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 mu misel ni dala spati je 녹음된 nogometno tekmo, ki jo je odigral s sodelavci na igrišču na sedežu podjetja v 밴쿠버 in jo zmontiral tako, da deluje kot del Fifine franšize- s komentarji Martina Tylerja, oznakami igralcev, merilcem moči udarca, proslavljanjem golov in vsem ostalim, kar sodi k Fifi. Je to napoved za Fifo, recimo 2020? EA Sports, pa ni to razvojni ofsaj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