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엠포리엄 갤러리에서는 패션 하우스인 로코바로코(Roccobarocco),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토리 버치(Tory Burch), 트윈 세트(Twin-Set),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가 디자인한 이번 봄 가장 아름다운 작품의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이 새로운 브랜드는 갤러리에서 처음으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Emporium이 필요합니다.
Poleg novosti, pa so si gostje lahko prvič ogledali tudi prekrasne kostume, ki jih je za ljubljansko Opero oblikoval Alan Hranitelj.
V galeriji si oglejte nekaj utrinkov z modne revi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