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흰 까마귀와 같습니다. 드물지만 인간과 동물이 어떻게 다른지를 증언합니다. 동물은 필요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탐욕 때문에 사람을 죽입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동영상은 우리의 양심을 두드리며 때로는 동물이 우리보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인간성을 일깨워줍니다. 슬로베니아 가족이 촬영한 부다페스트 동물원의 이 곰을 보세요. 물에 빠진 까마귀를 어떻게 구했는지, 까마귀는 깃털을 모두 빼앗긴 것에 놀랐습니다.
Slovenski video lomasti po spletu. In ne, to ni kakšna zaigrana akcija. Medved je samo storil to, kar bi storil vsak, ki ima nekaj vesti. Pomagal je živali, vrani, ki se je borila za življen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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Čeravno neobičajno prijateljstvo, pa priča, da se tudi živali znajo pomakniti stran od instinkta, njihovega edinega vodila preživetja. Nikoli ne veš, kdaj boš potreboval zaveznike in med sovražniki jih je težko naj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