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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처럼 행동하는 귀여운 양털 동물들

Živali iz volne

Tatiana Barakova는 동물 사진을 찍지 않습니다. 사진 속 동물은 실제가 아니고 양털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여성은 2006년부터 이런 종류의 장난감을 만들어 왔으며,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Prikupne živali iz volne, ki delujejo kot prave, so delo Tatiane Barakove, namesto dlak imajo namreč volno. Izdelane so s polstenjem z iglo, t. i. suhim filcanjem, ustvarjalno tehniko, pri kateri se uporablja igla za polstenje vo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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Živali so izdelane iz 100-odstotne ovčje volne, le oči so steklene (tudi sredica je volnena, ne s stiroporno kroglico), zato vsako izdeluje okoli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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