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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수프

시인이자 작가이자 로커인 Bora Ðorđević는 밴드 Riblja čorba와 함께 다음 히트곡으로 로큰롤 역사에 자신을 기록했습니다. Stay DUbre do kraj, Nemoj da eš mojom ulicom, I love, I love women, Dva 디나르 드루제, 암스테르담 외 다수. 생선 수프는 30년 넘게 사용되어 왔지만...

중요한 정보
언제?
어디?
Cvetličarna Mediapark, Kranjčeva 20, Ljubljana
조직자
페이스북 이벤트
입장료
od 23 do 26 evrov.

Bora Ðorđević, pesnik, pisatelj in roker po duši, se je s skupino Riblja čorba v zgodovino rock’n’rolla zapisal z uspešnicami: Ostani đubre do kraja, Nemoj da ideš mojom ulicom, Volim, volim žene, Dva dinara druže, Amsterdam in mnogimi drugimi. Riblja čorba obstaja že preko trideset let, a deluje z nezmanjšano energijo in količino ustvarjalnega materi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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