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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

Kratki animirani film The Present

선물(The Gift)은 제이콥 프레이의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파비오 코알레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사람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를 세 발 달린 개와 소년을 예로 들어 보여줍니다. 사람이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이 무조건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녹일 4분!

”Nekoga moraš imeti rad,” je dejal že Ivan Minatti. ”Nekoga moraš imeti rad, pa čeprav trave, reko, drevo ali kamen, nekomu moraš nasloniti roko na ramo, da se, lačna, nasiti bližine.” The Present je kratka animacija, ali še bolje, kratka lekcija iz tega, zakaj se moraš imeti rad in se sprejemati takšnega, kakršen si. Šele tedaj boš namreč našel nekoga, ki te bo imel brezpogojno 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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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tki animirani film 일이야 Jacoba Freya, zanj pa je bil nagrajen na že prek 50 festivalih. Vredno vsake vaše seku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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