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블랴나와 마찬가지로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도 12월 1일 공식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이 개막됐다. 당시 대성당 앞 메인 광장에 세워진 메인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켜졌다. 그리고 그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Vilna je imela že lani eno od najlepših božičnih dreves na svetu, litovska prestolnica pa je tudi letos za vse svoje prebivalce in turiste pripravila neverjetno božično drevo. To je osvetljeno z več kot 70.000 lučkami, obdaja pa ga tradicionalno Božično mesto.
Letos ima božično drevo še več lučk kot lani. V višino meri 27 metrov, na njem je več kot 2.700 božičnih okraskov in več kot 70.000 lučk. V celoti božično mestece pokriva 2.500 kvadratnih metrov. Govori se celo, da je letošnje božično drevo v Vilni tako svetlo, da ga lahko vidi vsak, ki leti nad glavnim mestom Litve.
Galerija – V Vilni najbolj spektakularno božično drevo na svetu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 빌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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