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슬로베니아 국립박물관에서 The City Tells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도시는 항상 진보적인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세계 최고의 사상가와 인큐베이터를 위한 장소를 모아왔습니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사건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수행원...
슬로베니아 국립박물관은 2012년 9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도시가 들려주는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도시는 항상 세계 최고의 사상가들이 모이는 장소이자 진보적인 사상을 발전시키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 경제, 사회 사건들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시대, 문화, 지역, 종교에서 영감을 받은 흔적들은 건축, 영화, 음악, 문학, 연극 등 다양한 예술과 창의적인 표현 속에 담겨 있습니다.
이 전시는 도시가 개인과 지역 사회에 어떤 영감을 주었는지, 그리고 다양한 창의적 접근 방식을 통해 어떻게 도시를 변화시켰는지 살펴봅니다. 전시는 네 개의 섹션으로 나뉘며, 각 섹션의 주제에 대한 관람객의 견해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에필로그로 마무리됩니다. 관람객은 자신이 속한 도시에 대한 선언문을 만들고, 어떻게 하면 도시를 더 나은 곳으로 바꿀 수 있을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전시회는 영국문화원과 마슬라하의 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건축 및 디자인 박물관이 준비한 제23회 디자인 비엔날레의 동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슬로베니아 국립 박물관에 전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