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이드리야 레이스 축제의 일환으로, 올해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직접 뜨개질한 이드리야 레이스로 만든 이브닝 의상을 선보이는 특별한 패션 쇼가 펼쳐집니다. 특히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이스 속옷은 알리사(Alisa) 브랜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이드리야 레이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패션 쇼에서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손뜨개로 엮은 이드리야 레이스로 이브닝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이스 란제리는 알렌카 스토파르가 알리사(Alisa) 브랜드를 위해 제작했습니다. 우르슈카 드로페니크(Urška Drofenik), 타나야 존 그젤리(Tanaja Zorn Grželj), 바르바라 플라베츠 브로드냐크(Barbara Plavec Brodnjak) 등 15명의 유명 및 신진 패션 디자이너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