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 로조프(Valerij Rozov)는 윙수트를 사용해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고독한 봉우리인 킬리만자로에서 베이스 점프를 수행한 최초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50세의 러시아인은 이미 에베레스트 산(7,220m 높이)에서 뛰어내렸기 때문에 그러한 대담한 업적에 대해 낯선 사람이 아닙니다. 이번에 밀어붙이는 장소는 웨스턴 브리치(Western Breach) 성벽 꼭대기에서 5,460m로 훨씬 낮았지만, 이 환경은 여전히 베이스 점퍼들에게는 불리한 환경으로 여겨진다.
Valerij Rozov, sicer izkušeni BASE skakalec, se je na zgodovinski prvi BASE skok iz Kilimandžara pripravljal eno leto. Eno leto je nato zapakiral v adrenalinsko minuto dolg prosti pad, v katerem je, odet le v ”wingsuit” obleko, horizontalno s hitrostjo čez 180km/h preletel preko 3킬로미터. V tem času je pridelal tudi preko 1500 višincev, saj je pristal v taboru Barranco na ”le” 3950 metrih nadmorske višine. Mi smo imeli kepo v želodcu, ko smo tole gledali, pa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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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č o Valeriju Rozovu:
www.redbu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