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 파크에 세일링 장비가 등장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스톤 아일랜드와 뉴발란스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신발을 선보이며 패션에 경계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바로 스톤 아일랜드 x 뉴발란스 뉴메릭 272입니다.
이 스니커즈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역사상 최초로 2단 갑피 구조를 적용한 디자인입니다. 새로운 균형 —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진정한 걸작이다 스톤아일랜드 x 뉴발란스 넘버릭 272. 아랫부분은 최고급 스웨이드로 마감되어 아무리 공격적인 그립 테이프라도 끄떡없습니다. 윗부분은 스톤 아일랜드 세일링 장비에서 직접 추출한 특수 폴리에스터 캔버스로 제작되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스케이트화에 세일링 소재를 사용한 것이죠.
반사 디테일과 반짝이는 "N" 로고는 Stone Island의 시그니처인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더합니다. 가황 처리된 밑창은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하여 단순한 유행을 넘어 스케이트보딩의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진정한 워크 스니커즈입니다.
마리나: 레가타부터 스케이트 파크까지 - 스톤 아일랜드 x 뉴발란스 Numeric 272
스톤 아일랜드의 마리나 라인은 세일링과 도시적인 스타일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자 항상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스니커즈로 그 간극을 메웠습니다. 화이트, 네이비 블루, 머스터드 옐로우의 세 가지 컬러웨이는 해상 신호 및 안전 장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패션은 항상 놀라움의 연속이니까요. 그래서 공동 서명 드라이백과 호루라기도 함께 포장해 주었습니다. 스케이트보드에서 넘어졌을 때 스타일리시하게 항복한다는 표시로 호루라기를 불어보는 건 어떨까요?
역사가 스케이트보드를 얻을 때
이번 협업은 스톤 아일랜드가 스케이트보딩 세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첫 번째 시도입니다. 지금까지 NB와의 협업 스니커즈는 러닝과 라이프스타일 모델을 중심으로 제작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뉴발란스는 다른 이야기를 했습니다. 뉴발란스의 Numeric 라인은 2013년부터 스케이트보드계에서 조용히 신뢰를 쌓아 왔습니다. 스케이트보딩의 전설 앤드류 레이놀즈를 비롯한 유명 선수들이 보드 위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는 신발을 디자인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272는 NB의 첫 공식 스케이트 실루엣이었지만, 작년에 The Museum과의 협업으로 부활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스톤 아일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72는 한 단계 더 발전했습니다. 킥플립의 리듬에 맞춰 미학과 기능성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입니다.
기술 자료
- 모델: 스톤아일랜드 마리나 x 뉴발란스 넘버릭 272
- 윗부분: 2중 구조; 스웨이드 바닥, 광반응성 폴리에스터 상단
- 내부 인서트: 오르토라이트
- 밑창: 충격 흡수를 위한 강화 구조로 가황됨
- 그림 물감: 흰색, 남색, 머스타드색
- 부속품: 드라이백과 신호용 호루라기
가격 및 가용성
스니커즈가 정식 출시됩니다 6월 18일 Stone Island 채널을 통해서만 독점 판매됩니다. (여기서 사세요) My Stone Island 시스템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해야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1인 1켤레. 가격은 얼마인가요? 200~300달러 사이이는 패션 항해의 전통을 지닌 스니커즈에 비하면 꽤 괜찮은 수준입니다.
결론
스톤 아일랜드와 뉴발란스의 협업은 단순히 새로운 컬러웨이가 아닙니다. 스니커즈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것이죠. 기술적 완벽함, 역사적 맥락, 그리고 강렬한 디자인까지, 이 모든 것이 한 켤레에 담겨 있습니다. 스케이터 여러분, 준비되셨나요? 세일링 마니아 여러분? 스케이트 파크가 여러분의 새로운 안식처가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