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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이한 추세: 아이들의 얼굴을 쥐어짜는 행위

Otroški obrazi kot riževe kroglice

일본에서 기이한 새로운 추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얼굴을 쥐어짜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일본 코미디언 에하라 마사히로가 아이들의 얼굴을 일본 전통 요리인 오니기리 주먹밥으로 '만들기'하는 사진과 함께 일련의 트윗을 게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한편으로는 기이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매우 사랑스러운 트렌드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Iz Japonske prihaja nov bizaren trend: stiskanje otroških obrazov v obliki riževih kroglic. Sprožil ga je Masahiro Ehara in zdaj se širi kot požar. Splet so namreč preplavile številne fotografije majhnih otrok in dojenčkov, nad obrazih katerih se ”izživljajo” odrasle roke. Trend je dobil tudi svoje ime, in sicer ”otroci riževih krog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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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lu je preskočil tudi na obraze odraslih, a rezultat še zdaleč ni tako prikupen. Kakopak pa so nekateri to preizkusili tudi na mačkih in ps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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