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나오미 머독은 "소리의 품질이 매우 뛰어납니다. 화성 표면에서 최초로 녹음된 소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을 거라고는 믿기 어렵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NASA 로버입니다 인내 전송된 화성 그리고 며칠 전부터 그의 기기에서 기록된 첫 번째 데이터를 수신하기 시작했습니다. 슈퍼캠이 첫 번째 데이터 중에는 표면의 놀라운 소리가 녹음되어 있는데, 우리 모두가 상상했던 것과 똑같습니다. 지구에서 익숙한 소리와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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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 퍼서비어런스 이 탐사선은 화성의 지질 구조를 다섯 가지 방식으로 분석하여 과학자들이 로버가 미생물 생명체, 즉 생명체의 증거를 찾기 위해 나중에 채취할 암석을 선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로버는 향후 유인 탐사에 대비하여 화성 대기의 산소 생성을 시험하는 실험도 수행할 것입니다.
제가 정확한 착륙을 위해 사용했던 실제 이미지들을 보시죠. 이렇게 하면 제가 빠르게 방향을 잡고 착륙 3분 전에 가장 안전한 목표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t.co/Q1dBl8ZH8x pic.twitter.com/HK6uuKbLcQ
— NASA's Perseverance 화성 탐사선 (@NASPersevere) 2021년 3월 11일
사진: NASA
퍼서비어런스는 이전 탐사선인 큐리오시티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상당히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7개의 주요 장비, 19개의 카메라, 그리고 2개의 마이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퍼서비어런스에는 또한 미니 헬리콥터인 인지뉴이티(Ingenuity) 또는 지니(Ginny)가 탑재되어 있는데, 이는 다른 행성에서 비행 물체를 시험하는 최초의 시험 비행이 될 것입니다.
🔊 화성 레이저 공격에 대한 최초의 오디오 녹음을 듣고 계십니다. 제 SuperCam 장비의 마이크에서 들리는 이 리드미컬한 두드리는 소리는 다양한 강도를 가지고 있어 저희 팀이 주변 암석의 구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t.co/nfWyOyfhNy
— NASA's Perseverance 화성 탐사선 (@NASPersevere) 2021년 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