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류블랴나를 비롯한 슬로베니아의 여러 도시와 마을을 축제의 불빛으로 밝혔듯이,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니우스에서도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이 찍히는 등 축제 분위기가 가득 찼습니다. 이는 높이가 20m에 달하는 류블랴나의 '멜라니아'보다 훨씬 높다. 그러나 그 높이보다 더 매혹적인 것은 빌렌 대성당 앞에 자랑스럽게 서 있는 거대한 전나무가 입고 있는 마법의 빛의 '망토'입니다. 당신은 그녀가 멜라니아를 능가한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류블랴나 여성이 여전히 더 예쁘다고 생각합니까?
Vilenska 크리스마스 트리 vas bo s svojo lepoto popolnoma omrežila. Še dodatno jo namreč razsvetljuje mreža iz 50 tisoč belih lučk.
Za primerjavo, ”Melanijo” osvetljuje 10 kilometrov lučk, Ljubljano pa skupno krasi kar 64 kilometrov svetlobnih skulp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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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enska praznična jelka v beli ‘obleki’ deluje naravnost čarobno. V višino meri 27 metrov, v širino pa 50 metrov. Skupno se razteza na 2500 kvadratnih metrih. Žari tako močno, da se jo bojda opazi tudi z letala.
Galerija – praznična jelka v Vil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