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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흐뭇한! 댄스 수업에서 젊은 아빠들이 캥거루를 탄 아기들과 함께 춤을 춥니다.

Mladi očki na plesnem tečaju z dojenčki

집에 아기가 있으면 여가 시간을 적극적으로 보낼 수 없다고 누가 말했습니까? 조깅 유모차, 어린이용 자전거 트레일러 등이 있어 초보 부모들에게 이전보다 더 많은 자유를 선사합니다. 이 젊은 아빠들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집에 있는 어린 아이 때문에 취미를 미루어둘 필요가 없다는 증거입니다.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면 춤을 추고 아들과 딸, 그리고 캥거루에게 사랑을 전하세요.

Ni vedno lahko biti starš. V prvi fazi predvsem zaradi neprespanih noči in ker dojenčka niti za hip ne smemo spustiti izpred oči. A to ni ustavilo teh mladih očkov, da se ne bi udeležili plesnega tečaja. Kaj pa malč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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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to kandidati za očka leta?
So to kandidati za očka leta?

Fantje so s seboj vzeli kenguru za nošenje otroka in se plesnih gibov učili kar z otroci v naročju. Kaj niso posrečeni?

Tudi mlade mamice pa za njimi prav nič ne zaostaja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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