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일까지 류블랴나는 초현실주의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Gospodarski raštavišče에는 그의 이름과 함께 초현실주의 예술의 대명사가 되어가고 있는 예술가 Salvador Dali의 200개 이상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위대한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는 20세기 미술계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 명입니다. 1904년에 태어난 이 스페인 사람은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초현실주의, 바로 나야!"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광인으로 여겨졌던 이 기이한 예술가의 작품은 20세기 전반 파리에서 초현실주의 예술가들이 모였던 앙드레 브르통의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달리의 작품은 특히 1960년대에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단테의 신곡 100편에 수록된 유명한 목판화 100점 연작을 제작하면서였습니다. 이 연작들은 최근 몇 달 동안 류블랴나에서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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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랴나 전시 및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2015년 11월 말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달리의 작품 240여 점목판화를 석판화와 조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모든 세대를 위한 이 전시는 이 화려한 예술가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류블랴나는 앞으로 다가올 몇 달 동안 국내외 초현실주의 애호가들의 주요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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